배우 신수현이 ‘만찢남녀’에 특별출연한다.
신수현은 넘치는 자신감으로 능청스러운 리액션도 마다않는 배우 마틸다로 분해 ‘만찢남녀’ 8회에 등장, 천남욱 역의 김민규와 호흡을 맞춘다.
특별출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신수현은 극 중 웹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남욱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마틸다를 연기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옷차림부터 앉아 있는 자세까지 남욱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마틸다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더하게 했다.
‘만찢남녀’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한 웹드라마로 얼굴도 이름도 만화 속 캐릭터와 같은 항마력 제로의 만찢녀 한선녀(김도연 분)와 10년 전 순정만화 속에서 현실로 튀어나온 진짜 만찢남 천남욱(김민규 분)이 비밀 동거를 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드라마다.
신수현이 등장하는 ‘만찢남녀’ 8회는 오는 19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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