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임대수요로 희소성과 안정성 갖춘 서울대병원 인근 오피스텔, '센트럴시티 대학로'

입력 2020-07-16 06:00   수정 2020-07-16 09:14


부동산 시장에서 고정 임대수요를 확보했으면서도 공급량이 부족한 지역은 희소가치와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손꼽힌다. 이런 조건을 갖춘 대표적인 예가 바로 대형 대학병원 인근 지역이다. 대형 대학병원이 근접한 지역은 교수와 학생을 비롯해 임직원 및 관련 종사자들의 수요를 확보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췄다.

특히 서울대학교병원 일대는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로 현대그룹 본사, 보령제약 본사, 웅진, 더케이 손해보험 등 다수의 대기업이 포진하고 있어 관련 종사자들의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넘치는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해 인근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실정이다.

이렇게 안정성과 함께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인근 효제동 일원에 신규 소형오피스텔 `센트럴시티 대학로`가 분양 중이다.

센트럴시티 대학로 오피스텔은 LG IoT 스마트홈 시스템이 전 호실 적용되어 스마트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홈네트워크 시스템, 최첨단 보안시스템으로 보안시설과 프라이버시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용도 수납시스템과 토털 환기 시스템, 에어컨 냉매배관 매립으로 설치비용 절감, 공간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대학로 일대는 지하철 1호선, 4호선과의 높은 접근성을 갖춘 더블역세권 지역이다. 또한 종로 주요 업무지구가 10분내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외에도 중앙버스노선을 통한 BRT 이용으로 출퇴근이 상당히 용이하다.

오피스텔 근접 거리에는 마로니에공원, 낙산공원, 종묘광장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창덕궁, 창경궁, 익선동 한옥거리, 청계천 헌책방거리 등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다른 지역에서 접할 수 없는 특별한 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다양한 개발 호재도 `센트럴시티 대학로`의 입지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노후화된 도심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재개발사업과 서울 도시정비사업 추진 등이 진행 중이며, 서울 도심의 최대 재개발 사업인 세운재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일대의 지역적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오는 8월부터 주택에 대한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하는 등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을 예고함에 따라 그동안 아파트에 쏠렸던 투자자들의 관심이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안정된 월세부동산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종로, 을지로, 광화문, 대학로, 병원 등 직장인과 대학생 약 106만여 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센트럴시티 대학로` 오피스텔로 향하는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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