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행이 무궁무진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16일 숙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여자라서’ 재킷 촬영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숙행은 비비드한 컬러 의상부터 스포티한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화려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도 보여주고 있는 숙행은 영상 말미 흘러나오는 신나는 멜로디와 ‘안 될 게 그리 많아요. 내가 여자라서’라는 가사로 깨알 스포일러도 놓치지 않았다.
숙행의 ‘여자라서’는 시간 앞에 무너지지 않고, 더욱 당당하고 세련되게 살아가는 이 시대 여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레트로 열풍을 이어갈 숙행의 ‘여자라서’는 오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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