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LABOUM)이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청년의 날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된 라붐은 17일 개최 예정인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홍보대사로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라붐은 발대식뿐만 아니라 오는 9월 12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될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 대표 뮤지션으로 참여해 축제를 빛낼 예정이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라붐은 멤버 개개인이 모두 드라마, 예능, 화보 등 다양하게 영역을 넓혀가며 활동을 펼쳐가고 있으며 특히 막내 솔빈은 SBS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매 회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톡톡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 해인 또한, SBS ‘편의점 샛별이’ 걸그룹 멤버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솔빈을 지원 사격하며 특별 출연 중이며, 멤버 지엔도 얼마 전 웹드라마 ‘Cafe 킬리만자로’를 통해 권현빈, 김나현 등 신예 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계속해서 연기에 도전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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