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에서 워터플러스 ‘깔라망고’, ‘체리플럼’ 등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해피자몽’을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시 제품은 주 구매층인 MZ세대 여성의 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한 맛과 성분을 담았으며 산뜻한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변경했다.
워터플러스는 2001년 출시해 20여년간 국내외 고객으로부터 사랑받은 오설록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전 제품에는 항산화 효과, 체지방 관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녹차 카테킨도 한포당 180mg 담겨있다.
달콤한 망고와 새콤한 깔라만시 조합의 깔라망고는 레몬밤 추출물을 더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보여준다.
체리플럼은 수분 가득한 체리와 자두의 달콤한 맛에 히알루론산,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담아 촉촉한 하루를 강조했다. 해피자몽에는 녹차유래유산균과 복합아미노산(BCAA)을 함유해 더욱 건강하게 리뉴얼 했다.
오설록은 더운 여름을 맛있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17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셀렉티브’를 통해 라이브방송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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