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의 출연과 양우석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가 된 <강철비2: 정상회담>의 정우성이 7월 20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강대국의 이해관계로 냉전의 섬이 된 한반도에 드리운 전쟁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연기한 정우성은 영화 속 국가 최고 지도자의 모습을 내려놓고, 배우 정우성만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강철비>에 이어 남과 북으로 진영이 바뀐 채 서로 대립하게 된 북 호위총국장 역의 곽도원, 처음으로 한 스크린에서 연기하며 호흡을 맞춘 북 위원장 역의 유연석과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정우성이 전하는 <강철비2: 정상회담>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는 7월 20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낼 <강철비2: 정상회담>은 2020년 7월 29일 개봉해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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