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유비와 김희진이 트롯자매다운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
하유비와 김희진은 20일 오후 방송된 YTN ‘안보라, 이현웅의 어서UP쑈’에 출연했다.
이날 하유비와 김희진은 화사한 인사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건 물론, “저희가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쇼’(하유비, 김희진, 하루)를 하고 있다. 매주 주제가 바뀐다”며 적극적인 셀프 홍보도 이어갔다.
특히 김희진은 “저번 주에 에나벨 분장을 했는데 점점 분장에 욕심이 생긴다. 다음엔 캐릭터 특집도 해보고 싶다”며 분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하유비는 특급 개인기의 연속으로 청취자의 웃음까지 책임졌다.
이외에도 김희진은 ‘차마’ 라이브로 트발라(트롯+발라드)의 정석을 선사하는가 하면, 하유비는 ‘평생 내 편’으로 비타민같이 상큼한 에너지를 대방출하는 것에 성공했다.
현재 하유비와 김희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제이지스타 네이버 V LIVE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 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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