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2020년 제11차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헬스케어전문점(안마의자) 산업분야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 대면접점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판매점 영업 직원과 사후관리 직원들의 고객 응대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서비스 평가단이 30개 산업의 106개 기업과 기관을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방문한 뒤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콜센터 부문과 고객접점 부문으로 구분해 측정한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고객접점 부문 헬스케어전문점 산업 평가에서 91점을 얻어 2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대다수 판매점을 대리점이 아닌 본사 소속 직영점으로 운영해 전국 124개 직영 전시장 어느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전문화한 영업 직원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안마의자가 마음먹고 장만해야 하는 고관여 제품인 점을 고려해 체험 중심으로 꼼꼼한 상담을 진행해 렌탈(임대) 해지율 1% 미만의 결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5년 무상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 렌탈 기간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업계 최대 250여명의 전문 배송인력이 2인 1조로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하는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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