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무리의 여사친’으로 얼굴을 알린 신인배우 김인이가 WI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22일 “배우 김인이가 WIP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라며 “무한한 가능성과 다채로운 재능을 지닌 배우인 만큼,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치즈필름’의 웹드라마 ‘남자무리의 여사친’에 출연한 김인이는 털털하면서도 러블리한 주인공 김인이 역을 맡아 현실에 있을 법한 여사친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구현해내며 102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김인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18세 편), 공익광고협의회(펭수 편) 등의 공익 광고에 출연해 특유의 풋풋하고 깨끗한 매력으로 광고 업계 관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드러내며 ‘슈퍼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인이가 WIP와 손을 잡은 가운데,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김인이의 활동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배우 김인이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WIP에는 배우 감우성, 김민정, 양미경, 유인영, 박유나, 박신아, 김기범, 고성민, 고태경 등이 소속돼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