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TMI NEWS`로 첫 예능 출연에 나섰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위클리 멤버 이수진, 지한이 22일 방송되는 Mnet `TMI NEWS`에 인턴 기자 자격으로 출연, 팀을 대표해 처음으로 예능쇼 출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TMI NEWS` 측은 수진, 지한의 출연 분 예고영상을 공개하고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는 이수진, 지한의 상큼 발랄 첫 등장부터 `텐션 과부하` 개인기 타임까지 넘치는 열정 속 첫 예능 신고식에 나선 위클리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북돋웠다.
Mnet ‘TMI NEWS’는 수요일 밤을 책임질 아이돌 ‘정보 과부하’ 차트쇼로, 위클리는 22일 방송에서 `데뷔를 못할 뻔한 아이돌` 이라는 주제로 MC 전현무, 장도연을 도와 신선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데뷔 동시 음악방송 및 화보, 라디오 출연 등에 이어 예능쇼 게스트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위클리가 이번 예능 첫 출격을 통해 어떤 활약상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타이틀 곡 ‘Tag Me (@Me)’ (태그 미)로 데뷔한 위클리는 지난 21일,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를 시작으로 후속 활동곡 ‘헬로(Hello)’의 무대를 최초 공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신곡 활동에 돌입했다. 위클리는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데뷔 7일 만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및 2020년 상반기 데뷔 걸그룹 중 유일하게 음반판매 1만장을 돌파하며 눈에 띄는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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