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김주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영화 ‘기담’으로 데뷔한 김주현은 영화 ‘판도라’ 등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판도라’에서 강인하고도 책임감 있는 연주 역을 맡아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다. 또한 김주현은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부잣집 아들’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작품마다 역할에 완벽하게 녹아 든 캐릭터 소화력으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함께 공개된 김주현의 새 프로필 사진에서는 시크한 냉미녀의 이미지와 따뜻한 미소가 돋보이는 180도 다른 반전 모습이 그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차분하고 단아한 외모에서 풍기는 지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김주현의 맑고 고운 눈망울이 시선을 고정시킨다.
김주현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 배우로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새로운 작품들로 잠재력을 발휘할 예정인 김주현에게 BH엔터테인먼트는 “김주현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주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김용지, 박보영, 박성훈, 박지후,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진구, 추자현,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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