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가 ‘피버뮤직 2020 쿨 썸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20 쿨 썸머 프로젝트’는 여름 대표 그룹 쿨(COOL)의 노래를 2020년 버전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예리는 ‘해변의 여인’과 ‘애상’ 가창에 참여해 맑은 음색으로 청량한 매력을 더했다.
예리가 가창한 ‘해변의 여인’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으로, 오늘(24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빅스 라비, AB6IX 전웅도 함께 참여해 세 사람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시원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애상’은 오는 8월 7일 공개될 예정이며, 예리는 가창은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만큼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리는 스카이티브이 유튜브 채널 ‘덤덤 스튜디오’에서 매주 월, 수 오전 10시 공개되는 단독 웹 예능 ‘예리한 방’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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