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이 2개월 이내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인중개사 초단기합격 프로그램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록은 1957년 동양 최초로 부동산학을 연구, 정립한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이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임대관리사 등 자격제도의 도입과 발전에 기여해 부동산전문교육의 모태(원조)로 불린다.
특히 이곳의 공인중개사 프로그램에 포함된 족집게 전문기획인강, 알기 쉬운 교재는 역대 최대 100여 명의 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 그룹이 만들어 매년 시험에서 높은 정답률을 기록한다. 또한 책을 손에서 놓은 지 오래된 주부, 직장인, 은퇴자 등 누구나 반복적으로 따라 보기만 해도 특별한 암기 없이 단기에 합격할 수 있다는 점을 많은 후기들을 통해 증명해오고 있다.
경록은 이 같은 족집게 인강, 교재를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500시간, 40일, 60일 등 초단기합격자들을 다수 배출했다. 경록 홈페이지에서 이들의 합격후기 및 학습비결을 확인해볼 수 있다.
경록 관계자는 "현재 경록 홈페이지에서는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지 못할 경우 프로그램 1년 무상 수강 혜택을 보험 차원에서 지원하는 행사도 진행되고 있다"며 "수험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록은 자사 공인중개사 프로그램 수강생에게 교재 e-북, 멀티강좌, 무제한 공인중개사 온라인 문제, 부동산 불경기에도 안정된 수익을 낼 수 있는 임대관리사 과정 및 공경매실무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임대관리사 과정은 온라인 연수 후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 부응의 일환으로 자격시험으로 대신해 소정의 절차를 밟아 자격증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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