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퓨리가 마스크트러블 관리용 화장품 `메디퓨리 시카틱스 퓨리파잉 앤 카밍 세럼`(MEDIPURI CICATICS PURIFYING & CALMING SERU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디퓨리 시카틱스 퓨리파잉 앤 카밍 세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에서 비롯된 얼굴의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출시 전 사전 체험단을 통해 세간에 알려져 일명 `마스크세럼`으로 불리고 있다.
메디퓨리에 따르면, 해당 기초화장품은 마스크에 의해 손상된 피부의 재생, 진정, 회복 등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제수가 병풀추출물(시카)로 대체됐다. 또 차별화를 위해 병풀추출물에 MadeWhite 성분이 추가 배합되고, 기존 TECA 배합과 달리 트리테르페노이드가 첨가돼 있다. 피부생태계 개선을 위한 김치유산균 류코노스톡이 추가 배합된 것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보습력 강화를 위해 3중 히알루론산이 배합됐고, 스킨케어 전반에 유익한 알로에베라잎즙, 보검선인장추출물, 알지닌, 쳔연 식물성 오일(천연 호호바씨 오일, 올리브 오일 등)도 함유돼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성분이 EWG Green 등급으로 배합됐다.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피할 수 없는 마스크트러블을 관리하는 데 특화된 기초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본 제품을 개발 및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퓨리는 제약회사 출신 연구진이 모여 만든 자연주의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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