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윤경과 소희의 심쿵 유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로켓펀치는 29일 오전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윤경, 소희의 개인 이미지와 콘셉트 필름을 동시에 공개했다. 로켓펀치는 오는 8월 4일 미니 3집 `BLUE PUNCH` 발매에 앞서 윤경, 소희의 티저 콘텐츠로 `켓치`(팬덤명)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개인 이미지에서 윤경은 은은하게 빛나는 보라색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소희는 싱그러운 표정으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다른 버전의 개인 이미지에서는 두 사람 모두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콘셉트 필름을 통해 윤경과 소희는 애교 섞인 표정과 심쿵을 유발하는 눈 맞춤으로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녹였다. 특히 윤경은 팬들을 부르는듯한 손짓으로 설렘을 자극했고, 소희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이용해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로켓펀치는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개인 티저 콘텐츠를 공개,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쥬리와 다현의 개인 이미지와 콘셉트 필름에도 팬들의 기대감이 쏠렸다.
또 로켓펀치는 컴백 당일인 8월 4일 전까지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미니 3집 `BLUE PUNCH`에 대한 힌트를 전할 예정이다.
`BLUE PUNCH`는 로켓펀치 특유의 상큼함을 극대화 시켜줄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로켓펀치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청량함, 물오른 비주얼로 가요계 시원한 `펀치`를 날리며 여름 시즌송의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는 8월 4일 미니 3집 `BLUE PUNCH`로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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