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재원이 출연하는 tvN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또한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ATCHER(왓쳐)` 등을 통해 치밀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는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원은 극 중 모델이자 배우를 꿈꾸는 사혜준(박보검 분)의 친형 ‘사경준’로 분해 형제 간의 케미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사경준’은 어려서부터 일등을 놓치지 않던 수재로 장남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한 살 터울인 동생에겐 유독 깐족거리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두 사람의 형제 케미는 물론 ‘사’씨 집안의 장남 ‘사경준’의 모습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앞서 이재원 SBS 드라마 ‘VIP’를 통해 성장하는 멋진 워킹대디를 실감나게 그려내는가 하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 이의 있습니다’에서 열정 넘치는 생계형 변호사로 변신하며 빈틈없는 현실연기로 안방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주었다. 다양한 역할을 통해 쌓아온 단단한 연기내공을 뽐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을 통해 또 한 번의 캐릭터 변신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재원이 출연을 확정 지은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오는 9월 7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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