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개막한 KPGA 코리안투어의 흥행 돌풍이 이어지면서 참가 선수들이 착용한 골프웨어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골프 팬들이 TV중계를 통해 매주 명승부를 접하며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 것은 물론 선수들의 착장 제품에도 궁금증을 갖는 것.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노련한 플레이에 준수한 외모까지 겸비한 홍순상 프로가 착용하는 ‘홍순상 프로라인’이다. 홍순상의 이니셜을 딴 로고를 사용해 주목도를 높인 이 라인은 실제 홍순상의 착용 피드백을 반영해 제작된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개막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었다.
홍순상 프로라인은 기능성 냉감 긴팔 티셔츠와 다양한 컬러의 반팔 티셔츠, 벨트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KPGA 개막과 동시에 많은 문의로 현재 80%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7월 초 10언더파 코스레코드를 기록한 KPGA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착용했던 ‘HSS 버티컬라인 냉감 반팔 티셔츠’는 꾸준히 인기다. 이 제품은 시그니처 세로바 디자인이 돋보이는 반팔 티셔츠로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스윙을 도와준다. 네이비, 레드, 화이트 세 가지 색상이다.
홍순상 프로가 매 라운드 착용하는 ‘HSS PRO 벨트’ 역시 골프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벨트는 세련된 디자인에 홍순상 프로 이니셜을 딴 로고 버클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태리 수입 소가죽을 사용한 고급 벨트로 다양한 코디에 어우러져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또 다른 인기 제품은 최근 5년간 KPGA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군산 CC 오픈에서 홍순상 프로가 착용했던 ‘사선 절개 배색 카라 티셔츠’와 ‘소매 로고 포인트 솔리드 티셔츠’이다.
‘사선 절개 배색 카라 티셔츠’는 사선 변형을 더한 세련되고 유니크한 반팔 제품이다. 벌집모양 엠보 조직소재를 혼용해 통기성은 물론 외관상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홍순상 프로가 착용한 제품은 레드 색상이며 네이비와 블루도 있다.
KPGA 오픈에서 착용했던 ‘소매 로고 포인트 솔리드 티셔츠’는 어느 하의에 매치해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티셔츠이다. 블랙, 핑크, 화이트 색상이 있어 원하는 코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암모니아 실켓 가공으로 터치감이 좋고 신축성이 우수해 스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경기 외에 선수들의 개성 있는 골프웨어를 구경하는 것도 골프 팬들에겐 또 다른 재밋거리다”며 “차별화된 기능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겸비한 홍순상 프로라인으로 무더운 여름 라운드 최고의 스코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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