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인강 브랜드 엘리하이가 2020학년도 영재교육원 합격생을 479명 배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엘리하이 종합반/단과 수강회원 기준) 이는 전년 대비 192% 성장한 수치다.
합격자의 92%가 대학부설 또는 교육청 소속의 소위 `상위권` 영재교육원 합격자라는 점이 더욱 눈 여겨 볼 만하다.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합격생 수는 지난해의 3배를 기록했다.
관계자는 "92%가 상위권 수준의 영재교육원에 합격한 건 초등인강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초등입시전문 영재특목반`의 노하우"라고 밝혔다. 실제 영재특목반(이하 영특반) 론칭 이후 엘리하이가 배출한 영재교육원 합격생 수는 250명에서 479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엘리하이 영재특목반은 영재교육원/창의사고력 대비를 위한 영특반 전용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1,209강으로 수준별/실력별 학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영재원 대비 기출 유형 서비스 역시 120회차까지 제공하고 있다.
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2019년 중등유료인강 공시매출기준)의 입시 노하우를 집약한 시크릿존 역시 영특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다. 전용 레벨 테스트부터 영재학교 및 과학고 기출까지 입시 전용 콘텐츠로 학부모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영재/특목 입시는 정보가 중요한 만큼 지역별 맞춤 입시 전략 설명회도 연4회 진행한다. 유용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건 물론, 대형 설명회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일대일 맞춤 전략까지 가능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 여름을 맞아 업계 최초로 `영재교육원 종합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도 했다. 관찰추천제의 평가도구인 GED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신뢰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영특반 회원 및 상위 10% 회원의 평균 비교가 가능해 보다 정확한 1단계 합격 예측이 가능하며, 지원 전략 등도 세울 수 있다.
8월 중에는 `영재교육원 실전 Final 모의고사`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초등인강에서는 유일하게 도입된 서비스로, 영재교육원 합격을 넘어 영재/특목고 합격을 위한 목표점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영재특목반을 신청하는 경우 초/중등 전 학년 전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영재교육원 및 특목고 진학을 위한 체계적인 콘텐츠와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학교 공부는 기본, 진로/진학에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춘 초등인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엘리하이 영재특목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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