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상회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여름 극장가 강철 흥행 돌풍 예고

입력 2020-07-30 07:24  




남북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담아낸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실감 나는 잠수함 액션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 첫날인 7월 29일 관객수 22만 219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앞서 개봉한 <반도>를 제치고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인 <강철비2: 정상회담>은 폭발적인 관심과 입소문으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문제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양우석 감독의 탄탄한 연출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눈앞에서 벌어지는 듯한 생생한 잠수함 액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을 관람한 관객들은 “스토리도 너무 좋은데 잠수함 액션이 너무너무 몰입감을 증폭시켰던!!”, “잠수함 액션은 첨인데 진짜 집중하면서 보게됨”, “잠수함 액션 보는데 심장 쿵쾅 거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코믹 장면들도 정말 재밌었지요”, “은근 코믹한 부분도 많아서 박진감에 웃음까지 겸비한 대대대 작인듯 ㅋㅋ 왠지 진짜 일어날 법한 일인 것 같아 더 심장 쫀쫀”, 무거울 줄만 알았던 남북미 세 정상의 짠내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케미가 너무 좋았어요”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끊임없는 극찬과 함께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올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낼 <강철비2: 정상회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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