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는 유해세균으로부터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저자극 식물성 손소독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수시로 밀려오는 감염병에 현 시기는 감염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대처가 필수적이 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손의 철저한 소독만으로도 질병의 50-70%는 예방할 수 있다고 손 청결관리를 권장했다.
신제품 `그린내추럴손소독제액`은 안전한 살균성분인 식물성에탄올을 70% 함유했고 소독 후 피부 건조증을 막기 위해 자연유래보습원료로 구성한 순한 식물유래 손소독제라는 점이 특징이다.
유효성분인 에탄올은 쌀, 보리, 현미, 사탕수수, 타피오카, 고구마 등 자연 곡물에서 추출해 발효한 식물성에탄올을 70% 함유했다.
WHO에서 권장하기로는 손소독제의 에탄올 함량이 60~80%일 때 가장 이상적이고 70%일 때 가장 살균력이 높기 때문이다. 고농도의 함량이 사용되면 오히려 세균막의 단백질이 단단해져 에탄올 침투가 어려워 살균력이 오히려 떨어지게 된다.
그 외에 살균 후 보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연유래성분의 알로에, 녹차, 쑥, 글리세린 등을 함유했고 오렌지오일과 베르가모트오일에서 유래된 자연향으로 제품화했다.
이 제품은 KATR(한국분석시험연구원)에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등 10종의 균에 대해 살균력 99.9%를 검증받은 제품이다.
더불어 유해성 논란이 있는 `트리에탄올아민`을 함유한 젤 타입의 제형에서 탈피해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품화해 예민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외출이 예민할 정도로 감염병에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현 시기에 시기에 간편한 휴대성으로 수시로 손 청결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손소독제 용량은 120ml이고 마른 손에 적당량을 뿌려 골고루 펴 바른 후 건조시키면 된다.
주차미 연구소장은 "감염병의 80%는 손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손 청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제품은 유해세균으로부터 살균력을 높이고 피부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성분의 손소독제로 온 가족의 위생과 면역의 방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알로에는 전제 품에 단 1%도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합성성분을 최소화한 식물유해신소재를 발굴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소비자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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