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8월17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닫는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 증권상품시장(ETN·ETF·ELW),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 환매조건부채권을 포함한 채권시장, 한국거래소 스타트업마켓(KSM) 등이 휴장한다.
아울러 CME와 EUREX 연계 글로벌 시장을 포함 파생상품시장과 일반상품시장(석유·금·배출권)도 휴장하고 장외파생상품(원화IRS·달러IRS) 청산 업무 역시 중단된다.
이번 휴장은 유가증권시장업무규정 제5조와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5조, 코넥스시장업무규정 제5조, KSM운영지침 제8조 등에 따른 것이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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