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전문 건강식품 브랜드인 바이오티가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인기에 힘입어 탄산 신제품인 애플소다를 이달 30일부터 선보인다.
올해 4월에 출시된 프리바이오틱스 바이오티는 많은 소비자들이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달콤한 과즙맛을 풍부하게 담아냈으며, 칼로리가 낮고 텁텁하지 않아 운동 후에도 마시기 좋은 음료로 좋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라인업을 보강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탄산음료인 `바이오티 애플소다`를 출시하게 됐다.
애플소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탄산수에 사과주스 농축액을 담은 제품이며, 기존의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와 동일하게 한 병에 프리바이오틱스 하루 섭취량을 담았다. 이는 바이오티 브랜드의 가루 타입 제품인 "프리바이오틱스 뷰티GOS" 1포를 먹는 것과 동일한 기능을 한다.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에 주 성분으로 사용된 갈락토올리고당(GOS)는 유산균 먹이로 잘 알려져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종류 중 하나인데, 이는 모유올리고당 성분이 함유돼 있어 장 속 유익균 활동 증대와 더불어 콜라겐 분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건강을 생각한 음료인 만큼 설탕, 색소,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100ml당 10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또한 기존 음료들의 단점인 텁텁한 뒷맛과 인공적인 맛이 보완되어 시원한 음료를 자주 찾게 되는 요즘 날씨와 코로나19로 개인 위생과 면역력이 중요해진 요즘에 제격이다.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바이오티 애플소다`는 홈플러스와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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