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과 열정이 돋보이는 배우들의 열연, 흡입력 있는 스토리, 실감 나는 잠수함 액션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 지난 8월 2일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8월 3일 오전 7시 기준, 개봉 첫 주말 66만 2,437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1만 9693명을 기록하며 주말 극장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잠수함 액션과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로 확장된 스케일의 이야기, 가슴 깊이 전해지는 울림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은 개봉 2주차에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100만 인증샷에는 정우성, 유연석, 양우석 감독의 친필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은다.
대한민국 대통령 역의 정우성은 “귀하신 1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북 위원장 역의 유연석은 “100만 돌파! 소중한 발걸음과 관심 감사드립니다”라며 강철비를 뚫고 <강철비2: 정상회담>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양우석 감독은 “백만 관객 여러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로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에 감사 마음을 담아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감독님이 천재인듯 이런 소재를 영화로 풀어내셨다니”, “굿굿! 역시 양우석 감독님의 영화는 스토리도 탄탄하고, 개연성도 있고 재미도 있네요!!!”, “믿고 보는 양우석 감독 ㄷㄷ 영화를 통해서 이런 상상을 할 수 있다는 게 참 재밌고 흥미로움” 등 양우석 감독의 한계 없는 연출력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또한 “잠수함 안에서 셋이 티격태격 하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 “정상들의 케미는 상상이상으로 웃기다”, “주조연할 것 없이 연기 미쳤..”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강철 케미스트리에 대해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런 스케일감 있는 영화는 역시 극장에서 봐야 할 듯요!!!”, “시원한 잠수함 액션이 인상적ㅋㅋㅋ여름에 보기 딱 좋은 영화”, “내 인생 최고의 잠수함 액션 영화를 이토록 긴장감 있게 본 것은 처음인듯” 등 한국영화 최초의 실감 나는 잠수함 액션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입소문으로 100만 관객 돌파,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시원한 잠수함 액션과 함께,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호연으로 실감 나게 그려낸 <강철비2: 정상회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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