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극장가, 통쾌한 수사 액션과 짠내나는 코미디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국제수사>가 오는 8월 10일 저녁 8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국제수사> 라이브채팅에는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병수 역의 곽도원부터 졸지에 수사 파트너가 된 현지 관광 가이드 만철 역의 김대명, 필리핀 범죄 조직의 미스터리 킬러 패트릭 역의 김희원, 병수의 웬수같은 친구 용배 역의 김상호, 그리고 김봉한 감독까지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틸 속에 숨겨진 단서로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수사 개시 토크’부터 80% 필리핀 현지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됐다.
또한 깜짝 손님이 전하는 특별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산전수전국제전 테스트의 미션을 수행하며 완벽한 호흡과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영화에 대한 질문에 배우와 감독이 직접 답하고 소통하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 <국제수사>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샾)탭, Daum앱, 카카오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충무로 대세 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의 유쾌한 시너지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동네급 형사의 국제급 수사기 <국제수사>는 2020년 8월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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