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고성민이 스타벅스 RTD(Ready to Drink;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마시는 음료)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5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배우 고성민이 스타벅스 RTD의 신제품 브렉퍼스트 블렌드 블랙커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CF 영상에서 고성민은 스타벅스의 음료를 마시며 산뜻하고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굿모닝, 굿데이”라는 내레이션 뒤로 사랑스럽게 미소 짓는 고성민의 순수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벅스 RTD의 새 CF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고성민은 2018년 싱글 앨범 ‘내가 모르게’를 발매하며 가수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예능 ‘작업실’,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 ‘연플리X리스테린 특별편’ 등에 출연하며 개성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신인 배우로 주목받았다.
이처럼 가수 활동으로 시작해 예능과 드라마, 광고계까지 영역을 넓히며 다채로운 역량을 과시하고 있는 신예 고성민의 계속될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성민이 출연한 CF 영상은 스타벅스 RTD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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