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년 최저임금 동결 전망‥하노이·호찌민 1구역 월 190달러

입력 2020-08-06 09:28  


베트남 근로자의 내년 최저임금이 동결될 전망이다.
베트남 전국 임금위원회(the National Wage Council) 르 밴 탄 위원장은 5일 하노이에서 열린 관계회의에서 "2021년에는 지역별 최저임금이 조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하노이와 호찌민시의 도시지역을 포괄하는 1구역 근로자의 최저임금은 442만 동(VND) 미화 약 190달러, 그리고 하노이와 호찌시 인근의 농촌지역과, 껀터(Can Tho), 다낭(Da Nang), 하이 퐁(Hai Phong) 등 전국 주요 도시지역을 포괄하는 2구역은 392만 동(VND) 미화 169달러로 유지될 예정이다.
3구역, 즉 지방 도시와 지방의 박닌(Bac Ninh), 박장(Bac Giang) 그리고 하이 두엉(Hai Duong) 지방에서는 월 343만 동(VND) 미화 약 148달러를 최저임금으로, 나머지 지역인 4구역은 307만 동(VND) 미화 132달러를 최저임금으로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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