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가 모바일 게임 브랜드의 얼굴이 됐다.
6일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DJ소다가 모바일 모험 RPG 스테리테일의 동남아시아 7개 지역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 모델 3인방은 스테리테일에 등장하는 요괴 소녀 `천희`들의 사랑스러움, 아름다움, 신비로운 매력 등을 갖춘 DJ소다, 구구단 세정, 배우 정혜인이 선정됐다.
특히 세 사람은 국내를 비롯해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7개 지역의 공식 모델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브랜드 측은 "완벽한 몸매와 인형 같은 외모의 DJ소다가 2015년 대한민국 전역에 피리 춤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매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 `스테리테일` 열풍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DJ소다는 최근 신곡 ‘Shooting Star`를 발표. 퓨처 베이스와 멜로딕 베이스가 결합된 매력적인 사운드로 강한 중독성을 가진 곡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EDM Droid’ 선정 대한민국 DJ 1위, 아시아 톱 25 DJ 1위, ‘DJANETOP’ 선정 여성 DJ 아시아 1위와 전 세계 13위와 더불어 ‘2019 제9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순수 문화대상 인디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로 맹활약을 펼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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