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시청률 싹쓸이의 주인공. 찐액션킹 장승조의 리얼 액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장승조의 리얼한 액션 현장이 공개됐다. 장승조의 강렬한 눈빛부터 액션신의 긴박한 긴장감까지. 시청자의 소름을 유발한 액션의 현장감이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장승조의 액션 비하인드 컷은 극중 오지혁(장승조 분)과 사촌형 오종태(오정세 분)가 벌인 칼부림 혈투 현장으로 11일 방송된 12회에서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한 장면이다. 장승조는 칼에 찔리는 순간부터 실제를 방불케하는 고통스러운 연기와 오종태의 기세를 꺾는 역습까지 리얼한 액션으로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비하인드 컷이 아닌 실제 사건 현장을 보는 듯한 리얼함을 느껴지게 했다. 피습부터 혈투의 역습까지 현실 액션을 완성한 `찐액션킹` 장승조의 연기 열정이 돋보인다. 이 같은 장승조의 열정이 빛난 `모범 형사` 12회는 전국 6.8%, 수도권 8.3%의 시청률을 기록.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원한 액션부터 폭풍 전개를 이끄는 장승조의 열연이 시청률까지 싹쓸이한 것.
특히 탁월한 액션은 물론 눈빛부터 표정 하나하나 디테일한 감정까지 차곡이 쌓아 올린 장승조의 열연이 완성도 높은 액션신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이에 방송 이후 장승조의 액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기도. "장승조 실제로 칼에 찔린 줄 연기 미쳤다", "장승조 눈빛으로도 액션 한다", "장승조 액션까지 잘한다 소름 돋음", "진짜 같아서 보는 내내 무서웠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열혈 수사부터 열정 액션까지 매 장면을 명장면으로 완성하는 장승조의 열연이 `모범형사`의 남은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본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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