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클린뷰티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ROUND A`ROUND)의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폼이 출시 약 3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지난 2017년 7월 천연 성분을 활용한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폼을 선보였다.
국내산 녹차수를 사용해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부 수분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3년 연속 올리브영 매출액 기준 약산성 클렌징 부문 1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 속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저자극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판매가 급증하며 올해 상반기에만 5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해 피부 부담을 줄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대용량 제품으로 가용비 트렌드를 겨냥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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