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니트웨어 브랜드 ‘세컨스킨(SEKANSKEEN)’이 커피콩 찌꺼기로 만든 원사인 ‘스카페(S.CAFE)’로 제작한 의류를 14일 선보였다.
‘스카페(S.CAFE)’는 체내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흡수하고, 수분을 외부로 배출시켜 건조가 빠르다. 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해 준다.
이번 신제품은 드레스와 니트 탑으로 구성됐다. 드레스는 허리 라인이 강조되어 체형 보정이 가능하며 컬러는 블랙과 블랙 퍼플 2가지다.
니트 탑은 라이트 아이보리와 더스티 로즈의 은은한 컬러감으로 출시됐다.
세컨스킨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20FW 시즌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된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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