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의 바이오 비베놈(BEE VENOM) 화장품 `비 플라스티(BEE PLASTY)`가 오는 8월 19일 오전 8시 15분 롯데홈쇼핑 `유난희쇼`를 통해 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인스코비는 2019년 롯데홈쇼핑 `유난희쇼`를 통해 자사 특허 성분인 FGF7이 함유된 `더미코스 파워인텐스 크림`을 성공적으로 론칭 시킨 바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방송에 선보일 `비 플라스티 비톡신 앰플(B-TOXIN AMPOULE)`은 고순도 봉독(Bee venom)을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성분과 배합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피부 노화 현상에 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앰플이다. 봉독은 식약처 인증 기능성 성분으로 알려진 아데노신 보다 주름 개선 기능에 뛰어난 성분으로 인정받았다.
인스코비의 바이오 연구개발 자회사인 아피메즈는 봉독 제품 중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한 식약청 허가 제품인 `아피톡신`이라는 전문의약품을 개발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간 봉독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은 물론 국가연구 개발 사업을 수행해오며, 국내에서 특허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미 식약청(FDA)에도 원료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주요 성분인 봉독은 약 40여 가지의 활성 펩타이드로 구성된 꿀벌의 강력한 방어 물질로, 예로부터 효과는 검증되어 왔지만 원료 채취가 어렵고 까다로워 일반적인 로얄젤리나 프로폴리스와는 달리 대중화하기 어려웠다. 아피메즈는 봉독을 활용한 핵심 기술로 국내 천연물 신약 1호를 획득했으며 한국과 일본, 미국 등 세계의 봉독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비 플라스티(BEE PLASTY)`는 정제 봉독 이외에 5종 펩타이드, 아스타잔틴,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3중 히알루론산 등 효과가 입증된 성분만을 담았다. 또한, 메틸파라벤이나 프로필파라벤, P-하이드록시벤조익애씨드,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10가지 성분을 배제해 어느 피부 타입이든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4가지 제품 모두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비트로 임상 및 항산화 테스트를 거쳤다.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 속 수분(3중 보습) 개선, 탄력 개선, 피부 광채 개선, 안면 리프팅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입증 받았다. 아울러 2주 사용 시 6중 주름 개선,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4주 사용 시 이미 형성된 기미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비 플라스티 BM은 "비 플라스티는 4단계 성분 점진 시스템으로 10부터 20, 30, 40을 순차적으로 사용하여 피부가 성분에 대하여 단계별로 적응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며, "이는 테라피에 많이 쓰이는 점진 요법을 화장품에 적용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 플라스티 비톡신 앰플은 8월 19일 수요일 오전 8시 15분 롯데홈쇼핑 `유난희쇼`를 통해 첫 런칭하며 7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