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이효리, 2세 계획 언급 "내가 잘 키울 수 있을까…"

입력 2020-08-15 22:48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3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이효리가 2세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내놨다.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의 막내 비가 유재석, 이효리와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다.
비가 직접 요리해 이효리, 유재석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사이 진솔한 이야기도 오고갔다.
앞서 2세 계획을 밝힌 이효리는 "요즘 아이들이 예뻐보인다"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하면서 애를 잘 키울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유재석, 비는 잘 할 수 있다며 그를 격려했다.
끝으로 싹쓰리 겨울 활동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낸 멤버들을 향해 이효리는 "배가 이만큼 나와서 무대에 서라는거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올 여름 큰 돌풍을 일으킨 싹쓰리 특집에 이어 이효리, 엄정화, 화사, 제시가 함께하는 `환불원정대`로 찾아온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