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를 대표하는 래퍼 안병웅의 새 앨범 타이틀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소속사 웨이비(WAVY)는 공식 SNS를 통해 안병웅의 첫 번째 싱글 앨범 `I BALLIN’(아이 벌린)`의 타이틀곡 `Can have everything(캔 해브 에브리띵)`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둠이 짙게 내린 밤, 차 한대와 오토바이 한 대가 으슥한 건물 안으로 들어서며 시작된다. 이윽고 차에서 내린 한 사람이 황급히 트렁크 안으로 무언가를 싣으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어 화면이 전환되고 복면을 쓴 이들이 나타나 `Can have everything` 후렴에 맞쳐 리듬을 타고, 한 남자가 화면 앞으로 나서 카메라 프레시를 터트리며 영상이 마무리 된다.
웅장한 분위기와 압도되는 후렴구가 단숨에 보는 이들을 매료한 가운데, 짧지만 인상 깊은 후렴에 완곡에 대한 힙합팬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안병웅의 첫 번째 싱글 앨범 `I BALLIN’`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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