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김지원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저녁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어느 날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이다. 김지원은 고상아(진예솔 분)의 비서인 윤비서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18일 김지원의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윤비서 그 자체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정장으로 완벽한 수트핏을 살리고 있는 김지원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어 면접 프리패스상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낸다.
김지원 배우는 북경중의약대학에서 중의학과를 나온 후 여러 중국 드라마에 출연할 정도의 유창한 중국어와 일본어까지 섭렵한 재원이다. 184cm의 큰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확 사로잡는 김지원 배우는 현재 ‘찬란한 내 인생’ 윤비서 역으로 등장마다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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