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혜리, 어릴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초롱초롱 눈망울+상큼 미소’

입력 2020-08-19 11:00  




트로트 신예 장혜리의 남다른 어린 시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장혜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와 똑 닮은 미모의 사진이 드러나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에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잔망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어린 장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푹 파인 보조개와 상큼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장혜리의 어린 시절은 이뿐만이 아니다. 2003년 방송된 SBS `진실게임`에서는 가짜 보아 사촌동생으로 출연, 2004년에는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선발 대회에서 `외모짱`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8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 완벽한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장혜리는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 비주얼과 남다른 끼를 자랑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라며 "퍼포먼스와 베이스 연주, 댄스 스포츠까지 가능한 장혜리가 앞으로 선보일 다채로운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혜리는 지난 6일 트로트 데뷔 싱글 `서방님(우렁각시)`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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