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의 허가 취소를 통보받자 주가가 약세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6.28%(255원) 하락한 3,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허가 취소는 리아백스의 조건부 허가 기간 만료에 따른 식약처의 직권 취소 행정처분이다. 리아백스주는 젬백스&카엘이 개발한 펩타이드 조성물 `GV1001`을 췌장암 치료제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젬백스는 GV1001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등으로 개발 중이다.
삼성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의 허가 취소를 통보받자 주가가 약세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6.28%(255원) 하락한 3,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허가 취소는 리아백스의 조건부 허가 기간 만료에 따른 식약처의 직권 취소 행정처분이다. 리아백스주는 젬백스&카엘이 개발한 펩타이드 조성물 `GV1001`을 췌장암 치료제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젬백스는 GV1001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등으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