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글로벌 시장 공략…'마중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유오성 기자

입력 2020-08-20 12:00  



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에듀테크와 자율주행 등 관련 인공지능 스타트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추진하는 `마중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 기업은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이며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를 활용해 스타트업을 교육하고 성장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투자 유치를 위한 미국 현지 벤처캐피탈(VC)을 연결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유통망을 활용한 공동 판촉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글로벌 시장 진입의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17일까지다.

한편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기업과 함께 스타트업을 보육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구글과 함께하는 창구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이 높은 호응과 만족을 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협업 대상 기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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