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첫날 전작인 갤럭시노트10 대비 10%향상된 26만 5천대에 육박했다.
이후 브론즈색상의 품귀현상을 겪었지만, 이후 예약자 개통기간을 31일로 연장하며 소비자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소비자는 예약취소 대란 없이 무난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과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판매비중이 3:7로 울트라의비중이 압도적이였다. 유통업계에서는 작년대비 적은 공시지원금과 보조금으로 걱정을했지만 제품의 완성도와 갤럭시노트의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몰리며 매우 성공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에서의 판매보다는 이통3사 공식 홈페이지 및 공동구매카페 등에서 실적을 거뒀다.
이 와중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은 사전예약 첫 날 7일부터 예약자가 수천명이몰리며 단 하루 반나절만인 8일 3시경 사전예약을 조기마감하고 고객케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일부 SKT브론즈칼라위주의 재고부족을 제외하면 큰 사고없이 사전예약을 마감하고 오늘(21일)부터 일반판매에 돌입한다.
공시지원금과 혜택금액을 합쳐 8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20은 공시지원금을 기준으로 구매를 하기보단 선택약정으로 구매하는것이 유리하다. 현재 공시지원금이 1~20만원대에 머무르는 한편 선택약정은 최저30만원대 에서 60만원대까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고 `사나폰`카페 회원의 추가할인혜택은 어느쪽이든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에는 30대외 4~50대의 실제 삼성 갤럭시노트에 만족을 했던 소비자들의 수요가 탄탄했고 초반 일부 제품의 카메라먼지, 공정공차, 유격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생산설비가 정밀조정됨에따라 현재는 문제가 없는것으로 드러났다. 초반구매자 중 일부 제품의 문제가있는 경우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통해 직접 제품을 교환받고 현재는 문제가 잠잠해졌다.
또한 갤럭시노트20의 일반판매가 시작됨에따라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9+는 공짜폰에가까운 혜택으로 판매가실시되며 갤럭시노트10또한 가격이 인하되어 재고소진에 나섰다.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상향된 만큼 빠른 재고소진이 예상된다는 업계의 평가다.
갤럭시노트20 은 오늘부터 130여개국 전 세계동시 출시를 실시하며 국내 8월 구매 고객은 풍부한 사운드와 깨끗한 통화 경험을 제공하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게임 컨트롤러·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3개월 이용권으로 구성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컨트롤러 패키지`, 스마트폰에서 잉크나 토너 없이 메모 출력이 가능한 `네모닉 미니 프린터`, 파손·분실 보상, 서비스 보증 기간 연장,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 등 총 4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사은품은 삼성 멤버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갤럭시 스토어 웰컴 패키지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20의 프로모션 일반구매혜택과 갤럭시노트9 갤럭시S9+의 재고소진기획전은 네이버카페 `사나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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