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36)가 엄마가 됐다.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23일 "이영아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영아는 앞서 연말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영아는 2003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후 드라마 `황금사과`,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 `뱀파이어 검사`,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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