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박태인이 웹드라마 ‘러브 어시스턴트’ 주연으로 낙점됐다.
‘러브 어시스턴트’는 짝사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연애를 이뤄주는 고교 동아리 ‘러브 어시스턴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 웹드라마다.
박태인은 극중 ‘러브 어시스턴트’ 동아리장 희민 역을 맡았다. 희민은 출중한 외모와 부드러운 보이스를 갖춘 그야말로 ‘만인의 이상형’이라고 할 만한 인물. 박태인은 특유의 멍뭉미와 청량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와 달콤 감성을 자극시킬 전망이다.
박태인은 지난 4월 방송된 웹드라마 ‘인어왕자: 너를 만지다’로 데뷔해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 또한 최근 온에어된 삼성 갤럭시 ‘노트20’ 광고에도 등장하며 광고계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러브 어시스턴트’는 마루필름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로, 올 하반기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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