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지의정이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신인 배우 지의정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지의정은 1997년 생으로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갖춘 배우다. 올해 하반기엔 이미 캐스팅 완료된 작품들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라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는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와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의정을 돕고, 아울러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전언이다.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 장철한 본부장은 "지의정이 가진 매력을 십분 끌어올려 많은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의정과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의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의정이 합류한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7월 설립된 신생 매니지먼트 배우앤배움EnM의 자회사로, 곽민호, 이예준, 방은정, 최소윤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작품 활동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더욱 활발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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