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인 최초 빌보드 싱글 1위"…BTS 관련주 '강세'

박해린 기자

입력 2020-09-01 09:33  


방탄소년단(BTS)이 한국인 최초 빌보드 싱글 1위에 오르자 관련주가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초록뱀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9.38%(150원) 상승한 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초록뱀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드라마를 제작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BTS 관련주로 분류된다.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디피씨는 전 거래일보다 6.05%(1,150원) 오른 20.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피씨는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한 주요 주주여서 관련주로 묶인다.
앞서 빌보드는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핫 100 최신 차트에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핫 100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다.
이 차트에서 한국 가수가 1위에 등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