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이 빚은 안동소주, 한산소곡주, 감홍로 등 마련
"전통주 알리고, 업체 발전에 기여"
GS25는 `와인25플러스`를 이용해 온라인 스마트오더 방식으로 전국 100여개 전통주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연말까지 `우리술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통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이다.
추가 되는 전통주는 식품 명인이 빚은 안동소주, 한산소곡주, 감홍로 등이 있다.
더불어 2030세대에게 인기 있는 서울의 밤, 술샘 및 청와대에서 명절 선물로 선정한 문배주, 이강주, 감자술 등 총 100여종이다.
주종은 증류식소주, 약·청주, 과실주, 탁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그 중 `아이엠더문`은 아이엠케이컴퍼니가 조은술 세종과 함께 개발한 상품으로, 젊은 세대 감각에 잘 어울리는 달콤하고 향기로운 과실향이 나는 홈파티술이다.
전통주 스마트오더 오픈 기념으로 9월말까지 이용자에게 고급 유리잔세트(1,500세트 한정)가 포함된 전통주를 제공한다.
임현창 GS리테일 주류 담당 MD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통주를 고객들께 널리 알리고, 전통주 업체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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