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 국회 내 20여 곳에 바이러스 차단막 1,000여 개 설치

김정필 부장

입력 2020-09-02 10: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업 에스폴리텍이 바이러스 차단 제품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에스폴리텍은 본회의장과 상임위회의실 등 국회 내 20여 곳 1,000여 좌석에 바이러스 차단막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에스폴리텍의 바이러스 차단 제품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에스폴리텍은 지난 6월 국회 내 8개 식당 450개 테이블에 코로나19 차단용 칸막이인 ‘바이펜스’를 설치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대전시청을 비롯해 학교, 유치원, 사무실 등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는 제품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 역시 인정을 받고 있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바이러스 차단용 제품은 국회를 비롯해 공공기관, 사무실,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의 경우, 미국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 등 수출 대상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