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8인조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 멤버 미희와 시호가 특별한 생일파티를 했다.
지난 8월 31일 보토패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희&시호 깜짝 생일파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원과 최상, 서윤, 리아, 하린, 아윤은 각자 역할을 나눠서 미희와 시호의 생일파티를 스페셜하게 준비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생일이 데뷔 직전이라 별도의 생일파티에 대해 기대하지 않았던 중에 멤버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마련해준 생일파티여서 생일을 맞은 두 사람의 감동은 더욱 컸다.
게다가 하린이 직접 그린 두 사람의 캐릭터가 돋보여 눈길을 끄는가 하면, 리허설로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 훈훈함도 안기고 있다.
무사히 미희와 시호의 깜짝 생일파티가 끝나고, 멤버들은 직접 쓴 손편지까지 건네며 두터운 친분과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멤버들의 특급 사랑을 받은 미희와 시호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너무 감동받았고 소중한 멤버들이 축하해줘서 고맙고 정말 복 받은 것 같다. 멤버들 덕분에 즐겁게 보냈다”고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매혹적이고 강렬한 ‘Flamingo’(플라밍고)로 데뷔한 보토패스는 무대 위에선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로 압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속에선 친근감 넘치는 면모로 반전을 선사해 전 세계 팬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보토패스는 ‘Flamingo’ 방송활동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도 공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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