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간의 교육과정을 성공리에 마친 14명의 예비탐정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간조사협회(PIA) 하금석 회장이 수료생들에게 축사를 한 후 최환욱 대표와 함께 수료생들에게 수료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부터 시작된 6주간의 탐정교육은 이론과 실무를 병행하며 체계적으로 진행한 1차 교육에 참여했던 수료생들은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동행하여 세부적으로 교육해 주어서 만족했고 더서치 탐정교육을 잘 선택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실무교육도 실제 사건과 동일하게 준비해 놓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적 상황에 대비한 교육까지 해 주니 탐정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년 8월5일부로 `탐정` 명칭 사용이 합법화되면서 국내에서도 탐정창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탐정민간자격증은 있지만 아직 국가에서 공인된 탐정자격증은 없는 상태이다. 그래서 탐정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직종임은 분명하다.
또 현재 탐정의 이미지가 흔한 심부름센터나 흥신소의 안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어 선뜻 직업으로 삼기에 망설여 질 수 있다. 이에 더서치탐정컨설팅 최환욱 대표는 "탐정의 이미지 개선은 우리의 몫인 것 같다"고 말하며 "탐정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진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여준다면 탐정의 이미지가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더서치탐정컨설팅의 탐정교육은 더서치민간조사기업 최환욱 대표의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하고 세세하게 전수해주는 실속 있는 탐정교육과정 이라고 전한다. 2차 교육은 9월 중순부터 6주간 진행되며 본 교육에 앞서 1차 교육 때와 동일하게 무료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무료 설명회 시간과 장소는 유튜브채널 `더서치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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