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프라이빗 스포츠 클럽 ‘30 BLACK(이하 써티 블랙)’이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컨설팅(PTA 케어 컨설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프라이빗 스포츠 클럽 ‘30 BLACK(이하 써티 블랙)’이 프라이빗 클럽 특성상 가입 인원에 제한이 있는 멤버십으로 운영되고 있다.
‘써티 블랙’은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PTA 케어 컨설팅’이라는 새로운 운동 방식을 제시하며,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운동 패러다임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PTA 케어 컨설팅’은 전문가의 PTA(Postural Assessment, 체형 분석) 검사를 통한 몸 상태 진단과 이에 맞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컨설팅이 연속적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보통의 운동 프로그램은 틀어진 체형이나 몸의 통증을 고려해 운동의 종류나 강도를 조절하기는 하지만, 면밀한 진단이 동반되진 않는다.
때문에 단기적으로 외적인 변화는 얻을 수 있어도 근본적으로 균형 잡힌 몸을 완성하기는 쉽지 않다. PTA 케어 컨설팅은 담당 운동 트레이너에게 PTA 검사 결과가 인계되기 때문에 근력 강화 등의 운동 효과는 물론, 몸의 균형, 통증 완화, 나아가 예방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써티 블랙’은 필라테스, 요가, PT 등 운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에스테틱까지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진행돼 다른 스포츠 클럽과는 차별화된 장점을 지닌다. 또한 내 몸에 맞춰 최적으로 조합된 프로그램 컨설팅이 1:1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독립된 공간에서 개인별로 진행되는 프라이빗 스포츠 클럽이기 때문에 외부와의 접촉이 적어,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이 상대적으로 적어져,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에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실제로 PTA 케어 컨설팅 후 골반이 교정되고 습관성 탈골 증상이 개선되는 등 이전과는 확실한 변화를 체감했다는 후기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이는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며 90% 이상의 재등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써티 블랙의 조혜근 대표는 “어떤 운동을 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개개인이 마다 다른 골격 구조와 근육의 쓰임 등에 따라 운동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라며 “’PTA 케어 컨설팅’은 올바른 체형을 완성하고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몸의 ‘조화’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단기적인 외적 변화보다는 몸의 균형을 완성하는 운동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써티 블랙은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토 오전 8시부터 21시까지, 개인 운동은 365일 오전 8시부터 21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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