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자본시장법에 규정된 신용공여 한도 준수와 내부 신용공여 한도 관리를 위해 신용거래융자 서비스를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4일)부터 신한금융투자를 통해서는 신용거래융자(신용매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다만 기존 신용매수 거래의 만기 연장은 가능하며, 신용거래 금액을 상환했더라도 같은 계좌 내 신규 신용융자는 제한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일에도 예탁증권담보대출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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