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민, 9월 19일·20일 온라인 참여 가능한 '미래 ⓔ 이민 박람회' 개최

입력 2020-09-09 06:00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온라인 이민 박람회인 `미래 ⓔ 이민 박람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된다.

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COVID-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와 안보 등 다양한 분야가 위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하는 자산가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이민 박람회는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하여 요즘 가장 핫한 국가인 포르투갈 등의 유럽국가들과, 은퇴국가인 파나마,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수민국의 이민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19일(토)과 20일(일) 양일간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만 하면 어디서든 PC나 휴대전화로 참여가 가능하다. 언택트 시대의 가장 수혜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화상회의 가운데 줌(Zoom)을 이용하여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으며, 온라인이 불편한 이들의 경우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한정된 좌석으로 세미나실에서 참여도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안전한 국가, 거주하기 좋은 국가, 은퇴하기 좋은 국가, 자산관리를 위해 최적화된 국가, 교육이 좋은 국가, 취업하기 좋은 국가 등으로 진행이 되며, 실시간으로 미국과 유럽의 현지 담당자들과 연결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 ⓔ 이민 박람회`를 개최하는 클럽이민은 36년 전통의 해외투자이민 전문기업으로 미국투자이민으로만 905세대 약 3,000여명의 미국영주권 취득을 완료한 대표적인 이주공사에 해당된다. 게다가 클럽이민은 EB-5만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미래 ⓔ 이민 박람회` 참가 예약은 클럽이민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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