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베트남 국가신용등급 'BB' 유지‥올해 성장 2.8% 전망

입력 2020-09-09 08:59  



글로벌신용평가사 피치가 베트남의 국가신용등급을 `BB`로 유지했다.
또한 7월 말 베트남에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올해 경제 성장률 2.8%, 내년 7.5%의 전망치도 그대로 유지했다.
피치는 그러나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부채비율은 2019년 37%에서 2020년 42%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현재 피치에서 분류하는 `BB` 등급의 국가들 평균 59%에 비해 여전히 베트남 정부 부채비율이 낮아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 베트남 경제 체력이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평가를 받은 셈이다.
피치는 지난 4월 베트남의 신용등급을 `BB`로 확정하면서, 전망치를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수정 발표했다.
피치는 다른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에 비해 강력한 중단기 성장전망, 거시안정성, 낮은 정부채무, 강한 대외성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